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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과 농사이야기

작은농부들의 제주 유기농 당근 생착즙 주스

 

국방의 의무 병역특례에 농업도 추가하라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45%, 곡물까지 포함하면 20% 수준이라고 한다.

 

즉 나머지 80%는 수입에 의존하는 상태.

 

식량 수입이 끊기면 한국 국민 열명 중 여덟 명은 굶어 죽어야 한다.

 

사실 20% 식량 자급률 또한 생산 시 투입되는 에너지 자원 비용을 반영한다면 그리고 물부족 국가인 한국의

수자원 투입 비용을 반영한다면 실제 식량자급률은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다.

 

(물과 기름 없이 농사가 가능이나 한가?)

 

전 세계 식량생산과 유통 시장이 소수 다국적 기업의 자본력에 의해 지배되고 있기에 크게 보면 우리는 닭장에 갇힌 닭의 신세와 다름이 없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급격한 악화 일로에 있는 전 세계 물가지수 특히나 유류가격은 유래 없는 상승가를 매일 경신하고 있다.

 

다른 산업 뿐만 아니라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경영비의 상승을 의미한다.

 

가뭄에 물은 말할 것도 없고

 

인부이송

농작업 운반

트랙터

예초기

발전기

경운기

관리기 등등

 

하루라도 기름없이는 돌아가지 않는게 농사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6142251005

 

 

농사는 식량안보를 지키는 산업이다

 

이쯤 되면 헌법에 규정하고 있는 4대 의무 중 국방의 의무에 식량안보에 대한 의무를 추가하여, 젊은이들에게 총과 칼만 쥐어 줄 것이 아니라 밭으로 보내어 농사와 농업을 가르치고, 안전한 먹거리와 식량 생산에 대한 가치, 직업으로써 농부, 그 제고의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매일같이 먹는 채소와 과일 같은 식재료의 가공전 밭에서의 싱싱한 자태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나 역시 어릴 적 장래희망으로 농부를 생각해보거나 그런 생각을 가진 주변의 친구들도 본 적이 없다.

 

앞으로는 더할 것이고. 

 

다만 지금 그대가 농부라면, 생계유지에 허덕인다 할지라도

 

총 한 번 쏠 일없는 군인보다 국가의 식량안보를 위해 최전선에서 참 노동의 땀을 흘리고 있다라는

자부심 정도는 가져도 되지 않을까?

 

그것이 농부의 직업적 신념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son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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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의 바람 물 그리고 토양과 함께 유기농 먹거리를 만드는 작은농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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